119구조대원들이 얼어붙은 강릉 경포호 위를 다급하게 뛰어 들어갑니다.
호수 가운데 빠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서인데요.
어제(11일) 낮 1시 50분쯤 75살 A 씨가 호수 중간쯤에 있는 정자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던 중에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습니다.
10여 분 만에 구조된 권 씨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취재기자 : 송세혁
화면제공 : 시청자 정치봉
자막뉴스 : 육지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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